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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록들10

인사의 종류 3가지 인사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가벼운 인사(목례, 15º) 목례는 15도 정도 상체를 굽히지 않고 가볍게 머리만 숙이는 인사로, 가벼운 눈인사 등도 목례로 볼 수 있습니다.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또는 걸어갈 때, 회사 내부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 때, 아니면 바쁘게 일하는 중간에 사람을 맞이할 때 가볍게 인사하는 방식이 바로 ‘목례’입니다. 2. 보통의 인사(보통례, 30º) 보통례는 일상에서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사로 상체를 30도 정도 굽혀서 하는 인사를 말합니다. 공식적인 발표 자리에서나 처음 보는 사람과 첫인사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인사 방법이죠. 상사나 웃어른에 관한 인사이기도 하고, 간단한 모임에서 자기소개나 발표 시에도 일반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정수리와 목, 척추.. 2022. 7. 16.
자연스러운 목소리 표현 테크닉 자연스러운 목소리 표현 테크닉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음의 높낮이와 장단을 활용해 말하기 뉴스를 볼 때 아나운서나 앵커들이 ‘대통령’을 ‘대ː통령’, ‘검찰’을 ‘검ː찰’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들어본 적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고저장단음’을 몇 가지 숙지하고 있다면 대중들 앞에서 스피치를 하거나 발표를 할 때 전달력 부분에 있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장단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단어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동음이의어의 경우는 잘 구별될 수 있도록 장단을 지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강세, 억양, 속도에 주의해서 말하기 연애에도 ‘밀당’(밀고 당기기)이 필요하듯, 말하기에도 ‘밀당’이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강조법의 활용, 속도 조절, 목소리 톤 변화 등으로 자연스러운 .. 2022. 7. 15.
목소리의 매커니즘 목소리의 매커니즘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들이마신 공기가 말이 되어 나오기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소리를 내는 데 작용하는 발성 기관은 크게 ‘발생기 - 진동기 - 공명기 - 발음기’ 이렇게 4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1. 발생기 먼저 발생기는 호흡을 책임지는 ‘폐’를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목소리를 만드는 공기주머니라고 보면 됩니다. 좋은 발성을 위해서는 복식호흡이 필수적인데 호흡을 통해 폐로부터 공급되는 공기의 양이 충분하고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매끄러운 목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즉, 폐를 통해 들이마신 공기가 성대를 지나면서 성대의 진동을 통해 소리가 만들어집니다. 2. 진동기 목소리를 만드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기관인 ‘성대’를 진동기라고 말합니다. 목에.. 2022. 7. 15.
직장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원만히 하기 위한 개선 전략 직장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원만히 하기 위한 개선 전략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자신이 속한 조직의 문화를 인정하자 가장 먼저 조직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자신이 속한 회사의 비전과 목표가 일치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의 방법과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하죠. 예를 들어, 아무리 기업이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한다고 하더라도 부서의 장이나 부서의 업무 특성상 회사 방침과 다를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조직의 분위기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인정하고,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결과를 얻어 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자신의 직급과 자신의 업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업무 성과의 달성.. 2022. 7. 14.